원·달러 환율, 미 금리 흐름 보며 1232.1원에 마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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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1230원대 초반에 마감됐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1237.4원)보다 5.3원 내린 1232.1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전날보다 1.2원 내린 1236.2원에 출발했고, 장중 1240원대까지 올랐다.
이날 장중 환율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에 위험 회피 심리가 자극되며 상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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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전일 대비 5.3원 내려
[서울=뉴시스]한재혁 기자 = 원·달러 환율이 1230원대 초반에 마감됐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1237.4원)보다 5.3원 내린 1232.1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전날보다 1.2원 내린 1236.2원에 출발했고, 장중 1240원대까지 올랐다.
이날 장중 환율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에 위험 회피 심리가 자극되며 상승하기도 했다.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전날 올해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50%포인트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올해 투표권을 갖고 있는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도 "올해 몇 번 더 금리 인상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승혁 NH선물 연구원은 "위험 회피 심리가 연장되며 장초엔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다가, 1240원 상단 부분에서 네고물량이 나오며 고점매도가 진행돼 상승분을 반납하는 흐름이 연출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aebye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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