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도, 후두염 증상으로 '스위니토드' 불참..."회복 전념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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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미도 씨가 후두염 증상으로 인해 뮤지컬 '스위니토드' 공연에 불참한다.
오디컴퍼니에 따르면 러빗부인 역 전미도 배우의 건강상(후두염 증상)의 이유로 캐스팅이 변경됐다.
오디컴퍼니는 "캐스팅 변경으로 인한 취소 및 환불은 수수료 없이 가능하다"며 "현재 전미도 배우는 회복을 위해 전념하고 있으며 전미도 배우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관객 분들에게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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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미도 씨가 후두염 증상으로 인해 뮤지컬 '스위니토드' 공연에 불참한다.
19일 오디컴퍼니는 공식 SNS를 통해 뮤지컬 '스위니토드'의 캐스팅이 변경됐다고 공지했다.
오디컴퍼니에 따르면 러빗부인 역 전미도 배우의 건강상(후두염 증상)의 이유로 캐스팅이 변경됐다. 이날 오후 7시 30분 진행되는 공연에서 러빗부인 역은 전미도 씨 대신 김지현 씨가 맡는다.
오디컴퍼니는 "캐스팅 변경으로 인한 취소 및 환불은 수수료 없이 가능하다"며 "현재 전미도 배우는 회복을 위해 전념하고 있으며 전미도 배우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관객 분들에게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전미도 씨는 지난 17일에도 건강 이상으로 공연에 불참한 바 있다.
한편, 뮤지컬 '스위니토드'는 3월 5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전미도 씨는 이달 21, 23, 27, 29일 공연에 출연한다.
[사진=오센]
YTN star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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