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디너쇼 특집, 35:1 불타오른 방청 경쟁

김지우 기자 2023. 1. 1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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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제공



‘불타는 트롯맨’ 방청에 어마어마한 경쟁이 이어졌다.

16일 진행된 MBN ‘불타는 트롯맨’ 디너쇼 특집 녹화에는 불타는 방청 열기가 이어졌다. 이날 디너쇼 특집에는 무려 9,214명의 방청객이 몰렸다. 35:1의 경쟁률을 뚫고 방청에 성공한 270명은 드레스코드인 정장 차림에 맞춰 등장, 뜨거운 응원의 목소리를 자랑했다.

디너쇼 특집에서도 트롯맨들의 살 떨리는 대결은 계속됐다. 팀전으로 진행된 디너쇼 특집을 방청한 이들은 SNS 등을 통해 “내가 이렇게 트롯을 좋아했었나” “디너쇼를 위해 내 모든 걸 갈아 넣었다” “목소리, 에너지, 흥 모든 걸 불태울 수밖에 없었다” “실제로 보니 더 대박” 등 열광적인 후기를 쏟아냈다.

방청에 실패한 이들은 아쉬움을 담아 대형크기의 배너를 제작, 언제나 트롯맨과 함께하겠다는 팬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제작진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방송되는 ‘불타는 트롯맨’ 6회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디너쇼 특집도 함께 방송된다”며 “트롯 종합세트 같은 초호화 무대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려달라”고 전했다.

한편 MBN ‘불타는 트롯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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