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즈를 향한 미첼의 평가, “그는 올스타에 뽑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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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첼이 '앤트맨' 에드워즈에 대해 말했다.
미첼은 "지난번 에드워즈가 붙었을 때 그는 자기가 원하는 것을 모두 했다. 우리는 강하게 압박했지만, 그에게 통하지 않았다. 그는 농구를 즐기고 있고 자신의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다. 그렇기에 그는 올스타에 뽑혀야 한다. 정말 농구를 잘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비시즌 에드워즈도 본인의 목표로 을스타가 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과연 미네소타의 에이스로 자리 잡은 에드워즈가 생에 처음으로 올스타에 뽑힐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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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첼이 ‘앤트맨’ 에드워즈에 대해 말했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이번 비시즌 큰 변화를 줬다. 기존에 있었던 선수들을 트레이드하며 루디 고베어(216cm, C)를 영입했다. 그렇게 미네소타는 고베어, 칼 앤서니 타운스(211cm, C)로 이어지는 ‘트윈 타워’를 구축했다.
하지만 두 선수의 시너지는 기대 이하였다. 설상가상으로 타운스가 장기 부상으로 11월 28일 경기 이후로 연속으로 결장하고 있다. 고베어도 이적 이후 예전과 같은 활약을 선보이지 못하고 있다. 과감한 투자로 큰 기대를 모았으나 22승 23패를 기록하고 있는 미네소타다.
그 가운데서도 희소식을 뽑자면, 앤써니 에드워즈(193cm, G-F)가 한 단계 더 성장했다는 것이다. 이번 시즌 어수선한 팀 상황에도 결장 없이 전 경기를 소화하며 평균 23.9점 6리바운드 4.4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대부분의 스텟이 소폭 상승했고 미네소타의 확실한 에이스로 자리 잡았다. 특히 10경기나 30점 이상을 기록하며 폭발력을 선보였다.
이에 도노반 미첼(185cm, G)이 입을 열었다. 미첼은 ‘EPSN’과 인터뷰를 통해 앤드워즈를 평가했다. 미첼은 “지난번 에드워즈가 붙었을 때 그는 자기가 원하는 것을 모두 했다. 우리는 강하게 압박했지만, 그에게 통하지 않았다. 그는 농구를 즐기고 있고 자신의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다. 그렇기에 그는 올스타에 뽑혀야 한다. 정말 농구를 잘한다”라고 전했다.
에드워즈는 당시 클리블랜드를 만나 26점 7어시스트 6리바운드, 1스틸, 3점슛 성공률 50%, 야투 성공률 55%를 기록했다. 4개의 실책을 범한 것은 아쉬웠으나 중요한 스틸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비시즌 에드워즈도 본인의 목표로 을스타가 되는 것이라고 전했다. 과연 미네소타의 에이스로 자리 잡은 에드워즈가 생에 처음으로 올스타에 뽑힐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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