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겸 합참의장, 명절 앞두고 해외 파병부대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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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겸 합동참모의장은 오늘 설 명절을 앞두고 해외파병 부대장들과 화상전화를 통해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김 의장은 해외파병 부대장들로부터 작전태세 등을 보고 받고 "수시로 변하는 주둔국 현지 정세를 면밀히 평가해, 완벽한 작전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우리 군 장병 1천여 명은 남수단 한빛부대, 레바논 동명부대, UAE 아크부대와 소말리아 해역 청해부대 등에서 해외 파병 임무를 수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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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겸 합동참모의장은 오늘 설 명절을 앞두고 해외파병 부대장들과 화상전화를 통해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김 의장은 해외파병 부대장들로부터 작전태세 등을 보고 받고 "수시로 변하는 주둔국 현지 정세를 면밀히 평가해, 완벽한 작전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파병부대 장병들에게는 "비록 가족과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부대원들과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며 "국가대표이자 군사외교관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최선을 다해 임무를 수행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현재 우리 군 장병 1천여 명은 남수단 한빛부대, 레바논 동명부대, UAE 아크부대와 소말리아 해역 청해부대 등에서 해외 파병 임무를 수행 중입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47236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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