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떡국 드세요!”⋯제주농협,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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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본부(본부장 윤재춘)가 19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2023 설날 어르신 초청 떡국한상 나눔' 행사를 했다.
제주농협은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센터장 김종래)와 이번 행사를 기획했으며 현장에는 윤재춘 본부장과 김종래 센터장, 두 기관 봉사단원, 고창균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제주본부장,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제주을)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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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문화 조성에 최선
제주농협본부(본부장 윤재춘)가 19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2023 설날 어르신 초청 떡국한상 나눔’ 행사를 했다. 제주농협은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센터장 김종래)와 이번 행사를 기획했으며 현장에는 윤재춘 본부장과 김종래 센터장, 두 기관 봉사단원, 고창균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제주본부장,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제주을) 등이 함께했다.
이들은 지역 홀몸 어르신 70여명을 초청해 떡국을 비롯한 설음식을 대접하며 안부를 살폈고, 선물로 떡국떡 2㎏을 각각 전했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합동 세배와 제주농협 직원이 마련한 노래 공연 등이 더해져 어르신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다.
김 의원은 “좋은 기회를 마련해준 농협과 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에 감사하다”며 “어르신이 맛있는 떡국을 드시고 즐거운 설 보내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윤 본부장은 “작지만 농협 직원의 큰 정성을 담았다”면서 “앞으로도 농협이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주=심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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