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전북 김제시지부,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박철현 2023. 1. 1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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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 농협이 함께 합니다."

올 1월부터 시행된 고향기부제는 개인이 고향 등(현재 주소지 제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세제 혜택과 기부액의 30%까지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로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임인 지부장은 "김제시에 있는 유관기관들이 적극 동참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농협의 오프라인 접수처 역할 등 고향기부제의 조기 정착을 위해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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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한뜻으로 전직원 기부금 전달

“고향사랑기부제, 농협이 함께 합니다.”

NH농협 전북 김제시지부(지부장 임인)가 최근 직원 20여명과 함께 300만원을 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고향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에 동참했다(사진).

올 1월부터 시행된 고향기부제는 개인이 고향 등(현재 주소지 제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세제 혜택과 기부액의 30%까지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로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농협은 농축산물 중심으로 답례품이 선정돼 농업인의 소득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며, 김제시는 답례품으로 선정된 쌀·한우·누룽지·고구마말랭이 등 지역 농축산물을 기부자에게 제공한다.

임인 지부장은 “김제시에 있는 유관기관들이 적극 동참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농협의 오프라인 접수처 역할 등 고향기부제의 조기 정착을 위해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제=박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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