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손보, 설 연휴에 유용한 가성비 보험 3가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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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손해보험은 계묘년 설 연휴기에 유용한 보험 상품을 19일 추천했다.
하나손해보험 측은 "이번 설은 지난 추석에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두 번째로 맞는 명절로 귀성, 귀경, 여행 등 이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장거리 운전을 하게 되면 가족 또는 타인과 교대로 운전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에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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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손해보험은 계묘년 설 연휴기에 유용한 보험 상품을 19일 추천했다. 보험 상품을 가입하기 전에는 보장 내용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우선, 모바일로 쉽게 가입할 수 있는 ‘원데이자동차보험’을 꼽았다. 하나손해보험 측은 “이번 설은 지난 추석에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두 번째로 맞는 명절로 귀성, 귀경, 여행 등 이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장거리 운전을 하게 되면 가족 또는 타인과 교대로 운전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에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회사 측 설명에 따르면, ‘원데이자동차보험’은 가입 즉시 효력이 생기며 외제차, 승합차, 화물차(1톤이하)도 가입할 수 있다. 가입 연령은 만20세부터이다. 가입 담보는 대인배상(대인Ⅱ), 대물배상, 자기신체사고, 무보험자동차에 의한 상해, 타인차량 복구비용, 대인배상Ⅰ지원금 특약, 법률비용지원특약 선택을 할 수 있다. 대물배상 한도는 1억원, 타인차량복구 비용의 자기부담금은 30만원이다. 보험료는 선택 담보와 가입연령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1일 만원 내외의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까지 가입할 수 있다.
본인이 타인의 차량이나 렌터카를 이용할 때도 가입할 수 있고, 내 차 운전을 타인에게 부탁할 때도 보험을 선물할 수 있다. 하나손해보험의 원데이 모바일 앱에서 선물하기를 택하고, 선물 받을 사람의 연락처를 직접 입력하거나 휴대폰에 저장된 주소록에서 편리하게 불러오면 된다. 내 차를 운전할 사람의 생년월일과 빌려주는 내 차의 차량번호 등의 필수 정보를 입력해 결제하면 보험 선물이 전송된다. 선물 받은 사람은 별도 비용 부담 없이 보험기간과 본인확인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다음은 ‘자녀생활보험’이다. 이는 어린이집, 초등학교 입학 시 아이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학교생활위험부터 등하굣길 교통위험 등을 집중 보장하며 특히 카카오톡으로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다. 하나손보 관계자는 “조카에게 설 명절 세뱃돈 대신 든든한 보험 선물을 하는 소비자들도 있다”면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가는 조카의 안전을 가족들이 직접 챙길 수 있다는 장점과 함께 선물을 받은 부모님은 별도 비용 부담 없이 자녀 정보 입력으로 바로 가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설연휴 해외여행을 계획했다면,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하나 해외여행보험’ 상품도 있다. 이 상품은 국내보험사 중 유일하게 해외격리비용을 보장해준다.
‘해외여행 중 코로나19 돌파감염 격리생활비용 보장’ 특약은 해외여행 중 코로나19 증상(발열, 몸살 등) 발현으로 본래 여행 기간을 초과해 해외에 체류하게 되는 경우 또는 확진자 의무격리가 있는 나라에서 코로나19로 확진되는 경우 확진일부터 1일당 최대 10만원으로 최대 10일간 숙박비용과 식대비용을 보장한다. 하나손해보험 모바일 홈페이지 또는 원데이보험 앱(App)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는 남성은 1만2120원, 여성은 1만2160원(40세,여행기간 5일,표준형)이다.
하나손해보험 관계자는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대비하는 가성비 좋은 상품을 추천했다”며 “많은 이동이 예상되는 이번 명절 안전하게 편안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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