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리버스' 임찬미 “임도화로 개명, 거창한 이유 無..올해는 연기에 집중” [인터뷰①]

[OSEN=김채연 기자] AOA 임찬미가 최근 임도화라는 이름으로 개명한 가운데 개명 이유를 밝혔다.
19일 찬미는 온라인으로 진행된 카카오TV ‘소녀 리버스’ 탈락자 인터뷰에 참석해 프로그램과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앞서 찬미는 16일 방송된 버추얼 걸그룹 서바이벌 ‘소녀 리버스’에서 활동했던 ‘도화’를 실제 이름으로 개명한 뒤, 앞으로도 ‘도화’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4월 “엄마처럼만 살면 후회가 없을 것 같다”며 엄마 성을 따라 김 씨에서 임 씨로 성본 변경을 하기도 했다.
탈락 후 공개된 영상에서 찬미는 “도화라는 이름으로 개명을 했다. 임도화인 상태다. AOA로 활동을 하다가 홀로서기를 하게 됐는데, 저랑 가장 잘 맞는 이름으로 홀로서기를 시작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개명을 결심한 구체적인 이유를 묻자 찬미는 “거창한 이유를 생각하시는데, 큰 이유는 없다”며 “앞으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향으로 살아갈수도 있는데, 가장 잘맞을 것 같은 이름을 스스로 지어서 활동하고 싶었다. 제가 ‘소녀 리버스’ 도화를 직접 만든 것처럼, 제 이름도 스스로 만들어서 살아가고 싶은 마음에 개명하게 됐다”고 전했다.
앞으로 활동계획을 묻자 찬미는 “사실 예전에 인터뷰에서 비슷한 질문을 받으면 J(MBTI 성향)처럼 이야기를 했는데, 삶이 계획처럼 되진 않더라.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며 “올해는 배우로서의 모습도 구축해보고 싶다. 연기를 하면서 느낀 장점이 캐릭터와 가까워지는 과정에서 절 알게 되더라. 올해는 연기에 조금 더 집중해보려고 하는데, 삶은 계획대로 되지 않으니까 주어지는 것에 열심히 하면서 한 해를 보낼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찬미는 ‘소녀 리버스’에서 ‘도화’라는 버추얼 캐릭터로 참여했으나, 패자부활전 첫 라운드에서 밴디트 이연, 위클리 재희, 트라이비 송선 등과 함께 탈락했다. /cykim@osen.co.kr
[사진]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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