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일 광주은행장, 설 앞두고 장보기 행사 참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은행은 지난 18일 광주 남구 봉선시장에서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광주은행은 매년 명절마다 침체된 지역 전통시장 살리기의 일환으로 지역 어린이들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쳐오고 있다.
이날 고병일 광주은행장과 김병내 광주광역시 남구청장, 지역 대표 어린이 2명은 물건을 직접 구입하고 계산하도록 구성한 전통시장 장보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재미와 경제 공부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은행은 지난 18일 광주 남구 봉선시장에서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광주은행은 매년 명절마다 침체된 지역 전통시장 살리기의 일환으로 지역 어린이들과 함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쳐오고 있다.
이날 고병일 광주은행장과 김병내 광주광역시 남구청장, 지역 대표 어린이 2명은 물건을 직접 구입하고 계산하도록 구성한 전통시장 장보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재미와 경제 공부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장보기 행사에 앞서 광주은행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지역 결손가정에 온누리상품권 500만원을 전달했다. 광주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는 경제적 부담으로 설 명절 장보기가 어려운 가정을 대신해 물품을 대신 구입해주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전통시장에 힘을 싣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비롯한 ESG 경영을 적극적으로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다 캐논이더라"…이재용 뼈 있는 농담에 현장 빵 터졌다
- "2억이면 방 3개짜리도 구할 수 있었는데…" 신혼부부 눈물
- 4년 만에 2000억 '잭팟' 터뜨렸는데…남은 건 무기력뿐? [긱스]
- 작년 아파트 실거래가 급락…공시가격도 두자릿수 인하 전망
- 무알코올 맥주 인기에 '하이트제로0.00' 매출 31%↑
- 골프 인플루언서 스피래닉, 유료 계정 개설…연수입 54억원 기대
- [TEN피플] '20kg 감량' 강소라, 결혼 3년만 돌싱녀로 복귀…몸매 아닌 연기로 증명해야 할 숙제
- [종합] 지연수, 일라이와 이혼 후 '억대 빚' 생활고…"핏덩이가 목에서…암 검사 권유"
- 이근, 인스타 계정 폭파…'성범죄' 고영욱·정준영과 같은 이유?
- 이상순, 제주 카페 논란에 "이효리와 무관…온전히 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