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여왕' 김아림, 한화큐셀 품으로
양준호 기자 2023. 1. 19.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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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김아림(사진)이 올 시즌 한화큐셀 모자를 쓴다.
2020년 메이저 대회 US 여자오픈 우승자 김아림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승을 더해 통산 4승을 거뒀다.
김아림은 "오랜 명성을 자랑하는 한화큐셀 골프단의 일원이 돼 영광"이라며 "늘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과 골프단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2023시즌에도 우승과 함께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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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김아림(사진)이 올 시즌 한화큐셀 모자를 쓴다.
한화큐셀은 기존 선수들 외에 김아림을 영입하면서 9명(지은희·이정민·김지영·허다빈·김인경·신지은·성유진·이민영)으로 선수단 구성을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2020년 메이저 대회 US 여자오픈 우승자 김아림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승을 더해 통산 4승을 거뒀다. 김아림은 “오랜 명성을 자랑하는 한화큐셀 골프단의 일원이 돼 영광”이라며 “늘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과 골프단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2023시즌에도 우승과 함께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밝혔다.
양준호 기자 miguel@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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