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프야2023' 모델인 키움 이정후, 최연소 1000개 안타 달성 공약 지킨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컴투스프로야구2023'(이하 컴프야2023) 공식 모델로 활약한 키움 이정후가 시즌 공약을 달성하고 팬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컴투스는 모바일 야구게임 '컴프야2023'에서 이정후와 함께 1000안타 공약 달성 기념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
지난해 게임 공식 모델로 발탁된 이정후는 인터뷰 영상을 통해, '최연소 및 최소 경기' 1000개 안타를 달성하면 유저들에게 선물을 지급한다는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컴투스프로야구2023'(이하 컴프야2023) 공식 모델로 활약한 키움 이정후가 시즌 공약을 달성하고 팬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컴투스는 모바일 야구게임 '컴프야2023'에서 이정후와 함께 1000안타 공약 달성 기념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 지난해 게임 공식 모델로 발탁된 이정후는 인터뷰 영상을 통해, '최연소 및 최소 경기' 1000개 안타를 달성하면 유저들에게 선물을 지급한다는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지난해 7월 28일, KT전에서 이정후는 만 23세 11개월 8일의 나이로 통산 747경기 만에 안타 1000개를 돌파하며 이승엽 두산 감독이 세운 최연소 기록(25세 8개월 9일)과 아버지 이종범 LG 코치가 세운 최소 경기 기록(779경기)을 모두 경신했다. 더불어 KBO리그 역사상 두 번째로 타격 5관왕(타율, 최다안타, 타점, 출루율, 장타율)을 차지하고, 정규시즌 MVP와 골든 글러브 외야수상까지 받으며 리그 최고의 타자임을 입증했다.
이에 '컴프야2023'은 이정후의 공약 달성을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를 오는 25일까지 공식 커뮤니티 유저들을 대상으로 마련했다. 유저들은 지난해 이정후의 활약상 가운데 최고의 순간이라고 생각하는 원 픽(One Pick) 장면을 댓글로 남겨 참여하면 된다. 이후 추첨을 통해 이정후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1000안타 기념 제작 배트와 야구공 등이 선물로 제공되며, 모든 참여자들에게 최대 플래티넘 등급의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홈런타자팩도 보상으로 주어진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라이 이혼' 지연수, “'핏덩이' 암검사 받아야하는데…” 충격 고백. 투잡 뛰며 억대 빚 갚아
- 김지민 “김준호, 너무 더러워서 헤어져”
- 손석희, 새해 맞이를 지하 대피소에서..전쟁 지역 취재 중 아찔 상황
- 이용식, 딸 이수민 남친 보자 뒷걸음질..일촉즉발 상황
- 이경규 “이혼했던 사위, 딸 예림이가 좋다면 지지…개의치 않아”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