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정치권, 전통시장 찾아 설 민심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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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강원도내 여야 정당이 각 지역별로 전통시장을 찾아 설 민심을 살핀다.
국민의힘 강원도당과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각 당원협의회, 지역위원회 별로 지역 내 전통시장을 찾아 설민심 장보기 행사에 나선다.
윤미경 국민의힘 강원도당 사무처장은 "각 당협별로 전통시장에 방문해 정부와 우리당에 대한 분위기를 살피겠다"고 했다.
김철빈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사무처장은 "지역위별로 최전선에서 설 민심 잡기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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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강원도내 여야 정당이 각 지역별로 전통시장을 찾아 설 민심을 살핀다.
2024년 4월 치러지는 차기 총선은 집권 3년차에 접어드는 윤석열 정부의 중간평가 격으로 치러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도 정치권이 설 민심을 챙기며 총선 전략을 가다듬을 계획이다.
국민의힘 강원도당과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각 당원협의회, 지역위원회 별로 지역 내 전통시장을 찾아 설민심 장보기 행사에 나선다.
20일 국민의힘은 춘천 후평시장, 양구 전통시장, 속초 전통시장, 고성 간성전통시장 등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춘천 애막골 새벽시장, 철원 동송장, 원주 전통시장, 평창 5일장 등에서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다.
윤미경 국민의힘 강원도당 사무처장은 “각 당협별로 전통시장에 방문해 정부와 우리당에 대한 분위기를 살피겠다”고 했다.
김철빈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사무처장은 “지역위별로 최전선에서 설 민심 잡기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강선경 정의당 강원도당 사무처장은 “지역구 의원, 위원장이 지역주민들과 인사하며 지역현안을 잘 살피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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