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란-메날두 다 무릎 꿇어’ 레반도르스키, 2020년 이후 최다골… 현재 104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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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와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이하 맨시티) 에 가려졌지만,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FC바르셀로나, 이하 바르사)도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18일(현지시간) 유럽 5대리그(이탈리아, 스페인, 잉글랜드, 독일, 프랑스)에서 2020년 이후 통산 득점한 선수 순위 1위부터 10위까지 공개했다.
바르사에서 올 시즌 현재까지 리그 13골을 넣으며, 단독 선두를 달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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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와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이하 맨시티) 에 가려졌지만,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FC바르셀로나, 이하 바르사)도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18일(현지시간) 유럽 5대리그(이탈리아, 스페인, 잉글랜드, 독일, 프랑스)에서 2020년 이후 통산 득점한 선수 순위 1위부터 10위까지 공개했다.
1위는 레반도프스키가 달리고 있다. 레반도프스키는 3년 동안 92경기 출전 104골을 넣었다. 100골 이상 유일한 선수이다.
그는 독일 분데스리가 시절은 물론 현재 바르사와 이적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득점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 바르사에서 올 시즌 현재까지 리그 13골을 넣으며, 단독 선두를 달리는 중이다. 팀도 레알 마드리드를 제치고 선두로 올라섰다.
그 뒤를 독일 분데스리가 시절 라이벌 홀란은 84경기 83골을 기록하고 있다. 홀란은 올 시즌 현재까지 21골로 5대리그 포함 엄청난 득점력을 과시 중이다. 그러나 레반도프스키를 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로 떠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93경기 69골로 5위, 메시는 96경기 56골로 10위에 간신히 턱걸이 했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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