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로 지역경제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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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날 청주 육거리종합시장을 방문해 제수와 생필품을 구매하는 등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장기간 지속되는 불경기로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교육청 직원들이 참여하는 설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를 진행했다"라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홍보 활동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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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날 청주 육거리종합시장을 방문해 제수와 생필품을 구매하는 등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본청 전 부서도 청주 사직시장, 두꺼비시장, 원마루시장, 가경터미널시장, 복대가경시장, 직지시장, 사창시장, 북부시장, 밤고개자연시장, 하복대시장을 부서별로 찾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장기간 지속되는 불경기로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교육청 직원들이 참여하는 설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를 진행했다"라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홍보 활동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20일에는 늘푸른아동원을 위문할 예정이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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