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 설 연휴 대비 가스사고 예방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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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너지는 지난 3일부터 2주간 설 연휴 대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을 맞아 가스 사용량이 증가될 것을 예상하고 각 가스시설에 대한 점검을 통해 가스 사고를 미연에 방지함과 동시에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등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 많은 귀성객들이 방문하는 터미널, 대형마트,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과 공급권역 내 지반침하, 옹벽 붕괴 위험 등 기타 취약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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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너지는 지난 3일부터 2주간 설 연휴 대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을 맞아 가스 사용량이 증가될 것을 예상하고 각 가스시설에 대한 점검을 통해 가스 사고를 미연에 방지함과 동시에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등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 많은 귀성객들이 방문하는 터미널, 대형마트,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과 공급권역 내 지반침하, 옹벽 붕괴 위험 등 기타 취약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경남에너지 정회 대표이사는 "경남에너지는 안전관리에 있어서 전사적 노력을 수행한다"며 "가스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해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는 경남에너지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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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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