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60명 총출동, 최강자는?
2023. 1. 19. 16:18
골 때리는 그녀들-골림픽(SBS 23일 오후 6시 30분)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해 23일과 24일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골림픽'은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의 선수와 감독들이 팀을 나눠 다채로운 게임으로 경쟁을 펼치는 특집 프로그램이다.
'골림픽'은 MC 이수근과 배성재, '골때녀' 10팀 감독과 선수들 총 60명이 총출동하는 초대형 프로젝트. 60명에 가까운 선수들이 본격적인 스포츠 종목은 물론 예능적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게임을 펼친다. 특히 60명 전원이 참가한 초대형 게임들도 펼쳐질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오징어 게임'에서도 선보였던 줄다리기를 비롯해 60인 피구, 계주 등 초대형 경기들이 설 연휴 시청자들에게 차원이 다른 재미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50m 달리기, 캐논 슈터 등 다양한 경기로 '골때녀' 세계관 속 최강자가 가려지면서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선수들뿐만 아니라 레전드 감독들의 자존심을 건 불꽃 튀는 승부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 감독들이 별것도 아닌 대결마저 목숨을 걸고 숨겨진 승리욕을 발산했다고 해서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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