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물만 마셔도 살찌는 원인은 '이것'

2023. 1. 19. 16:1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엄지의 제왕(24일 오후 8시 10분)

체중 감량, 다이어트 성공을 신년 목표로 세운 이들을 위해 '중년 다이어트의 비밀, 신진대사를 높여라'라는 주제로 살 빼는 방법을 전격 공개한다.

다이어트는 새해 목표에 단골로 등장하지만 꾸준히 실천하기란 어렵다. 식단 조절을 하고 음식 섭취량을 줄여도 금세 체중 변화가 뒤따르지 않는다면 지치기 마련이다. 이에 대한민국 주치의를 꿈꾸는 '엄지의 제왕'에선 체내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더 쉽고 건강하게 군살을 뺄 수 있는 비법을 소개한다. 신진대사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생활 습관을 위한 식단과 운동법을 다양하게 짚어본다.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다면 '물만 마셔도 살찐다'는 말처럼 쉽게 체중이 불고 다이어트 효과도 보기 어렵다. 소화불량, 비만, 성인병 등 각종 신체 이상도 나타날 수 있다. 반대로 신진대사가 잘되면 다이어트는 물론이고 각종 질병 극복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중년의 다이어트는 단순히 살만 빼는 게 아니라 근육을 강화해 기초대사량을 올리는 게 중요하다. 기초대사량이 높아지면 똑같이 먹고 똑같이 운동해도 살이 더 빠지기 때문이다. 기초대사량을 높일 수 있는 근육은 엉덩이와 허벅지 등 하체에 집중돼 있다. 하체 근력을 강화해주면 기초대사량과 신진대사가 높아 중년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된다. 헬스장에 가지 않고도 꾸준히 할 수 있는 하체 근육 운동법은 무엇일까.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