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제주교육박물관, 설 맞이 복 꾸러미 이벤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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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박물관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1일 박물관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새해 소원 쓰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 복(福) 꾸러미 전달 등으로 꾸려진다.
새해 소원 쓰기는 감물 손수건에 관람객이 직접 새해 소망을 쓰는 체험으로 진행되며, SNS 이벤트는 관람 후기 또는 컬러링 체험지인 '제주를 색칠하자'를 업로드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선정해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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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제주교육박물관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1일 박물관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새해 소원 쓰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 복(福) 꾸러미 전달 등으로 꾸려진다.
새해 소원 쓰기는 감물 손수건에 관람객이 직접 새해 소망을 쓰는 체험으로 진행되며, SNS 이벤트는 관람 후기 또는 컬러링 체험지인 '제주를 색칠하자'를 업로드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선정해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복 꾸러미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선착순으로 100개 한정해 배부한다. 복주머니와 함께 동백꽃 비누, '제주를 색칠하자', 10년 후 나에게 보내는 피그말리온 편지 등으로 구성된다.
◇별이 내리는 숲, 장애 학생 직무체험 카페 운영
제주도교육청은 내달 10일까지 '별이 내리는 숲' 어린이도서관 2층 카페에서 겨울방학 장애학생 바리스타 직무체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도서관 2층 카페는 체험이 있는 날 오전 10시부터 낮 12시, 오후 2~4시까지 운영한다. 방문자들은 1000~2000원 선에서 학생들이 만든 커피류, 차류, 주스류 등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바리스타 직무체험은 도교육청이 지난해 1월부터 제주도서관 및 제주발달장애인훈련센터와 연계해 운영하고 있다. 도내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전공과 소속 특수교육 대상 학생이 참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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