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강원본부,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1200장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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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강원본부 사회봉사단은 19일 춘천연탄은행과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본부 사회봉사단원 15명은 이날 춘천 효자동의 독거 어르신 6세대에 연탄 1200장을 직접 전달했다.
황인목 강원본부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한 연탄이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찾아 온정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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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한국전력 강원본부 사회봉사단은 19일 춘천연탄은행과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각종 후원 활동이 줄어 어려움을 겪는 난방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본부 사회봉사단원 15명은 이날 춘천 효자동의 독거 어르신 6세대에 연탄 1200장을 직접 전달했다.
황인목 강원본부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마련한 연탄이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찾아 온정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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