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20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미모
김도곤 기자 2023. 1. 19. 16:14
배우 한지민이 데뷔 20년주년을 맞았다.
한지민은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벌써 20th 소중하고 귀한 마음들 감사히 잘 간직할게요.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한지민은 배우 20주년 데뷔를 축하하는 풍선을 들고 포즈를 취했다. 데뷔한 20년 전과 비교해 지금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한지민은 2003년 SBS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했다. 송혜교 아역으로, 아역임에도 송혜교와 나이가 같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 같은 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한류를 일으킨 MBC 드라마 ‘대장금’에서 신비 역으로 주목받았고, KBS 드라마 ‘부활’, MBC 드라마 ‘늑대’에서 주연을 맡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에도 KBS 드라마 ‘위대한 유산’, MBC 드라마 ‘이산’, JTBC 드라마 ‘빠담빠담’,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최근에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등 여러 드라마에서 활약했고, ‘조선 명탐정 : 각시투구꽃의 비밀’, ‘역린’, ‘밀정’, ‘미스백’, ;조제‘ 등 영화에서도 활약했다.
한편 한지민은 올해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힙하게‘에 출연할 예정이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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