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6시간20분 만에 대구경찰청 압수수색 종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검찰의 경찰관 비위 관련 압수수색이 6시간20분만에 종료됐다.
19일 뉴시스 취재 결과를 종합하면 대구지방검찰청 환경·보건범죄전담부(부장검사 조용우)는 이날 오전 8시30분께 대구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대한 압수수색을 단행했다.
검찰은 같은 날 오후 2시50분께 대구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대한 압수수색을 종료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검찰의 경찰관 비위 관련 압수수색이 6시간20분만에 종료됐다.
19일 뉴시스 취재 결과를 종합하면 대구지방검찰청 환경·보건범죄전담부(부장검사 조용우)는 이날 오전 8시30분께 대구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대한 압수수색을 단행했다.
압수수색은 사이버수사대가 수사했던 사건과 관련한 것이며 직원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알선수재)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수사관들은 사이버수사대 사무실에서 직원의 컴퓨터, 휴대전화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같은 날 오후 2시50분께 대구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대한 압수수색을 종료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대구지검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으로 알려드리거나 확인해 드릴 내용이 없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박원숙 "사망한 아들에 해준 거 없어…손녀에 원풀이"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