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안전보건 경영방침 선포식 "올해도 중대재해 0 달성"

이소은 기자 2023. 1. 19. 16: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반도건설은 지난 17일 전국 25개 현장에서 '2023년 안전보건 경영방침 및 목표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이날 안전보건 리더십 향상과 선진 안전 문화 구축을 위한 안전보건 경영방침으로 '소통을 통해 모두가 참여하는 안전보건 문화 정착'을 선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반도건설

반도건설은 지난 17일 전국 25개 현장에서 '2023년 안전보건 경영방침 및 목표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이날 안전보건 리더십 향상과 선진 안전 문화 구축을 위한 안전보건 경영방침으로 '소통을 통해 모두가 참여하는 안전보건 문화 정착'을 선포했다.

2019년부터 중대재해 발생 건수 0건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중대재해 '제로(ZERO)'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각오다.

김용철 반도건설 대표이사는 "현장에서의 안전은 기본이자 최우선시 돼야 할 가치다. 현장에서 일하는 모두가 하나가 돼야만 지킬 수 있다"며 "처벌을 피하기 위한 안전 보건정책이 아니라 반도건설 임직원과 협력사 근로자 모두의 안녕과 행복을 위한 안전보건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용철 반도건설 사장,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를 포함한 본사 임원과 전국 25개 현장 임직원이 참여해 현장별로 동시에 진행됐다.

이소은 기자 luckysso@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