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서예지X전건호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 2년 연속 멜론 연간차트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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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예지, 전건호의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이 2022년에도 연간 차트에 들면서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1월 19일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에 따르면, 2021년 5월 발매된 경서예지, 전건호의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은 2022년 연간 차트에서 8위를 기록해 2년 연속 연간차트에 진입했다.
듀엣 버전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의 상승세에 힘입어 경서예지, 전건호는 남녀 버전의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을 각각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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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경서예지, 전건호의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이 2022년에도 연간 차트에 들면서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1월 19일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에 따르면, 2021년 5월 발매된 경서예지, 전건호의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은 2022년 연간 차트에서 8위를 기록해 2년 연속 연간차트에 진입했다.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은 누적 스트리밍 1억 6000만 건을 기록한 메가 히트곡으로 발매 후 1년 반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많은 음악 팬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은 미디엄 템포 장르의 발라드 곡이다. 기분 좋은 업템포 리듬과 경서예지, 전건호의 따스한 음색과 하모니는 물론, 먼데이키즈 이진성의 아카펠라 코러스까지 담아 많은 음악 팬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듀엣 버전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의 상승세에 힘입어 경서예지, 전건호는 남녀 버전의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을 각각 발매했다. 이 역시 음원 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경서예지, 전건호는 각자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도 듀엣곡 '그 겨울이 잠든 거리에서'를 발매했고, 이달 7일에는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합동 콘서트를 개최했다.
(사진 = 에버그로우)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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