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2,380대로 마감…원·달러 환율 1,232.1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가 외국인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2,380대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13.76포인트, 0.58% 내린 2,354.56으로 출발했지만, 이후 외국인의 순매수세 속에 점차 상승 폭을 키우며 2,380선을 뚫는 데 성공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5,72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2,600억 원, 3,14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스피가 외국인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2,380대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오늘(19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2.02포인트, 0.51% 오른 2,380.34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13.76포인트, 0.58% 내린 2,354.56으로 출발했지만, 이후 외국인의 순매수세 속에 점차 상승 폭을 키우며 2,380선을 뚫는 데 성공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5,72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2,600억 원, 3,14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14포인트, 0.16%) 오른 712.89로 장을 마쳤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65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2억 원, 460억 원어치 순매도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원 30전 내린 1,232원 1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박혜진 기자 (root@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비닐로 번호판 가린 뒤 ‘방화’…친부 살해 혐의 구속
- 한류·남한식 말투에 위기감?…“평양문화어보호법 제정”
- 경찰, 건설현장 불법 관련 한국노총·민주노총 등 건설노조 8곳 압수수색
- 나경원·홍준표 연일 ‘장외 충돌’…“가족 공격 유감” “금수저 탐욕”
- 대통령 연하장에 실린 ‘할머니 글씨체’
- ‘성폭행 추락사’ 인하대 남학생에 징역 20년
- 검찰 “이기영 ‘사이코패스’ 판단”…숨진 여성 시신은 아직 수색
- 중대재해법 1년 사망사고는 ‘제자리’…“제도 개선 추진”
- 소방 ‘응급의료헬기’ 첫 시동…“24시간 운영”
- [특파원 리포트] “127조 원 배상” 도쿄전력 전 경영진, 형사에선 또 ‘무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