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자회사와 '안전·청렴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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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는 지난 18일 공사의 자회사인 인천공항시설관리와 '안전·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공사와 자회사 안전·청렴 주요현황 공유 및 건의사항 협의 △설 연휴 대비 특별안전교육 실시 △안전·청렴 결의문 낭독 및 지키자(3 SAFE)·없애자(3 OUT) 캠페인 순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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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18일 공사의 자회사인 인천공항시설관리와 ‘안전·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공사는 올해 공사와 자회사 협업을 강화와 안전과 청렴의식 등을 고취하고 중대재해 제로(0)와 청렴도 평가기관 1등급 달성을 도모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공사와 자회사 안전·청렴 주요현황 공유 및 건의사항 협의 △설 연휴 대비 특별안전교육 실시 △안전·청렴 결의문 낭독 및 지키자(3 SAFE)·없애자(3 OUT) 캠페인 순으로 진행했다.
전형욱 인프라본부장은 “공항가족 모두가 하나의 팀처럼 역량을 집중해 안전한 공항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면서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에 여객들이 인천공항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사는 올해 제1활주로 재포장공사, 수하물처리시설 개선공사 등 공항운영에 필수적인 시설물에 대한 개선공사들을 진행할 방침이다.
박경훈 (vie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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