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건강관리협회, 따뜻한 겨울나기 명절선물 전달 등

박수지 기자 2023. 1. 1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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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지부는 19일 울산보훈지청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명절선물셋트 18개를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된 명절선물세트는 보훈지청에서 지정한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울산지부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따뜻한 보훈문화 선도를 위해 2002년부터 현재까지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에게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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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지부는 19일 울산보훈지청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명절선물셋트 18개를 전달했다.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유공자에게 설 명절맞이 물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울산지부는 국가수호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2017년을 시작으로 이불, 양털토퍼 지원 등 매년 해당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지원된 명절선물세트는 보훈지청에서 지정한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울산지부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따뜻한 보훈문화 선도를 위해 2002년부터 현재까지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에게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지원하고 있다.

◇동구, 설 연휴 생활쓰레기 수거 안내

울산시 동구는 '설 연휴 쓰레기 처리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설 연휴기간 중 생활쓰레기로 인한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휴기간 4일동안 21일과 24일은 생활쓰레기를 정상 수거할 계획이다.

방어진순환도로, 봉수로 등 간선도로변은 연휴기간에도 휴무 없이 지속적으로 청소를 실시한다.

또한 쓰레기 민원해결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기동반을 운영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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