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치매 조기검진 협약 체결

이서영 2023. 1. 19. 1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 함평군은 협력의료기관 5개소와 지난 18일 치매 조기검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력의료기관은 무안종합병원, 함평성심병원, 좋은생각정신건강의학과의원 등 5개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치매진단을 받지 않은 만 60세 이상 함평군민은 누구나 치매안심센터에서 인지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정명희 보건소장은 "치매 조기발굴을 위해서는 신속한 진단‧감별검사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서영 기자]전라남도 함평군은 협력의료기관 5개소와 지난 18일 치매 조기검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라남도 함평군 관계자가 협력의료기관 관계자들과 치매 조기검진 서비스 제공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함평군]

협력의료기관은 무안종합병원, 함평성심병원, 좋은생각정신건강의학과의원 등 5개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치매진단을 받지 않은 만 60세 이상 함평군민은 누구나 치매안심센터에서 인지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정명희 보건소장은 “치매 조기발굴을 위해서는 신속한 진단‧감별검사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함평=이서영 기자(bb1004@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