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광본 본지 선임기자, 서울대서 감사패 받아

노현섭 기자 2023. 1. 19. 1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 국내 대학들에게 전반적으로 기업가정신을 고취한 공을 인정받아 서울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오세정 서울대 총장은 19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총장실에서 고 선임기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면서 "대학에서 도전정신·모험정신으로 상징되는 기업가정신을 고취하고 교육·연구개발(R&D) 혁신과 기술사업화·창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국가적 어젠다를 꾸준히 제시해왔다"고 평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 어젠다 꾸준히 제시"
오세정(왼쪽) 서울대 총장이 19일 고광본 서울경제 선임기자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오승현 기자
[서울경제]

고광본 서울경제 선임기자(부국장)가 국내 대학들에게 전반적으로 기업가정신을 고취한 공을 인정받아 서울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오세정 서울대 총장은 19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총장실에서 고 선임기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면서 “대학에서 도전정신·모험정신으로 상징되는 기업가정신을 고취하고 교육·연구개발(R&D) 혁신과 기술사업화·창업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국가적 어젠다를 꾸준히 제시해왔다”고 평가했다. 특히 서울대를 비롯해 주요 대학에서 ‘대학 기업가정신 토크콘서트’ ‘대학혁명 토크콘서트’ 등을 기획해 헌신적으로 노력했다고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

오 총장은 “고 선임기자와 서울경제가 우리 사회 혁신 생태계 조성에 공헌한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드린다”고 직접 낭독했다.

노현섭 기자 hit8129@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