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저녁부터 눈·비‥내일 오전 서쪽 공기 탁해

금채림 캐스터 2023. 1. 1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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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외전]

퇴근길에는 작은 우산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저녁부터 수도권과 강원도를 시작으로 차츰 눈이나 비가 내릴 텐데요.

예상되는 눈의 양은 강원 내륙과 산지에 최고 5cm 안팎, 경기 남동부와 충북 북부에 최고 3cm가량이 쌓이겠습니다.

서울 등 그밖의 지역은 1cm 미만으로 양은 적겠고요.

내일 아침이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한편 대기 상층으로 국외 미세먼지와 약한 황사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밤부터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겠고요.

내일 오전까지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영향을 주겠습니다.

먼지는 내일 낮부터 찬바람이 강해지면서 차츰 해소되겠습니다.

내일 내륙 지역은 차츰 맑은 하늘 드러나겠고요.

서해안에는 약한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을 보시면 서울이 영하 2도, 청주 영하 1도 안팎으로 출발하겠고요.

한낮에도 서울이 영하 1도, 청주가 1도에 머물겠습니다.

설 연휴 첫날에는 서울의 기온이 영하 9도까지 곤두박질치겠고요.

연휴 내내 강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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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400/article/6447214_361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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