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위 급X 마려워"… 신동엽, 명절 흑역사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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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아찔했던 귀성길 경험을 털어놨다.
신동엽은 "명절에 촬영을 마치고 벤을 타고 집에 가는데 길이 꽉 막혔더라. 그런데 뱃속에서 신호가 오기 시작했다"라고 운을 뗀 뒤 "안타깝게도 큰 놈이었다. 아주 포악스러웠다. 그런데 누가 봐도 '연예인 차'라서 당장 나가서 해결을 할 수가 없었다"라고 덧붙이며 장트러블로 인해 진땀을 쏟았던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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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손 없는 날' 9회에서는 늦은 나이에 성우를 시작한 대전 의뢰인을 위한 추억 이사 서비스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신동엽과 한가인은 오랜만의 타 지역 출장에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더욱이 설을 앞둔 대전행인 만큼, 각자 귀성길에 얽힌 흥미진진한 일화들을 꺼내 놓기도 했다.
이 가운데 신동엽은 명절 정체로 인해 겪어야 했던 흑역사를 공개했다. 신동엽은 "명절에 촬영을 마치고 벤을 타고 집에 가는데 길이 꽉 막혔더라. 그런데 뱃속에서 신호가 오기 시작했다"라고 운을 뗀 뒤 "안타깝게도 큰 놈이었다. 아주 포악스러웠다. 그런데 누가 봐도 '연예인 차'라서 당장 나가서 해결을 할 수가 없었다"라고 덧붙이며 장트러블로 인해 진땀을 쏟았던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묘사했다.
귀성길 장트러블 스토리의 결말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 상황 속 신동엽은 "검은 비닐봉지를 쓰고 차 밖으로 나갔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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