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 최찬욱 신임 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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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는 19일 '2023년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최찬욱 전 전북도의장을 지회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전북지회는 내년도 중점 사업 추진방향을 ▲인구변화 대응을 위한 지역·청년 중심 사업 활성화 ▲협회 공익캠페인 활성화 및 인구사업에 대한 공공성 강화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한 포괄적 의료서비스 강화 등으로 정했다.
신임 최 회장은 전주시의장, 전북도의회 환경복지 위원장, 윤리특별위원장, 전북도의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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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는 19일 '2023년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최찬욱 전 전북도의장을 지회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운영회에서는 2023년도 사업 추진방향 보고, 2023년 예산(안) 의결, 임원 선임 등이 진행됐다.
전북지회는 내년도 중점 사업 추진방향을 ▲인구변화 대응을 위한 지역·청년 중심 사업 활성화 ▲협회 공익캠페인 활성화 및 인구사업에 대한 공공성 강화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한 포괄적 의료서비스 강화 등으로 정했다.
이와 함께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김희수 회장 후임으로 최찬욱 의원이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3년이다.
신임 최 회장은 전주시의장, 전북도의회 환경복지 위원장, 윤리특별위원장, 전북도의장을 역임했다.
최 회장은 "올해도 인구와 보건 분야에서의 대외 인지도를 더욱 향상시키고 출산 친화 분위기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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