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설 맞아 요양시설에 350인분 밥차 지원…2023년 첫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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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가 설 명절을 맞아 요양시설을 방문해 온정을 전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18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서울시립영보자애원에 불고기·밥·식혜 등 총 350인분의 명절 특식을 지원했다.
YG밥차는 2015년부터 YG가 지속적으로 진행 중인 YG 대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사회복지단체와 시설 등을 방문해 식사를 필요로 하는 이웃과 온기를 나누겠다는 취지로 꾸준히 전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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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설 명절을 맞아 요양시설을 방문해 온정을 전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18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서울시립영보자애원에 불고기·밥·식혜 등 총 350인분의 명절 특식을 지원했다.
이날 영하로 떨어진 추운 날씨에도 현장은 YG봉사팀의 방문으로 활기를 띠었다. 정성을 담아 조리한 음식을 대접하며 새해 인사를 전했고, 시설에 계신 어르신들도 오랜만에 이어진 발걸음에 반가움을 표하며 따뜻한 한 끼를 나눴다.
YG밥차는 2015년부터 YG가 지속적으로 진행 중인 YG 대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사회복지단체와 시설 등을 방문해 식사를 필요로 하는 이웃과 온기를 나누겠다는 취지로 꾸준히 전개해 왔다.
지난해 'YG 위드 캠페인' 리뉴얼을 통해 밥차 프로그램의 활동 범위와 행사 연간 횟수를 늘려 실질적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찾아가 간식 및 식사 지원에 나서고 있다.
한편 YG는 밥차 외에도 2009년 'YG 위드 캠페인'을 시작으로 각종 크고 작은 기부와 지속적인 봉사활동, 사회 공헌 사업으로 나눔 문화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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