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설 맞아 요양시설에 350인분 밥차 지원…2023년 첫 나눔 

정혜원 기자 2023. 1. 19. 15: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YG엔터테인먼트가 설 명절을 맞아 요양시설을 방문해 온정을 전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18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서울시립영보자애원에 불고기·밥·식혜 등 총 350인분의 명절 특식을 지원했다.

YG밥차는 2015년부터 YG가 지속적으로 진행 중인 YG 대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사회복지단체와 시설 등을 방문해 식사를 필요로 하는 이웃과 온기를 나누겠다는 취지로 꾸준히 전개해 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YG 밥차. 제공ㅣYG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설 명절을 맞아 요양시설을 방문해 온정을 전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18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서울시립영보자애원에 불고기·밥·식혜 등 총 350인분의 명절 특식을 지원했다.

이날 영하로 떨어진 추운 날씨에도 현장은 YG봉사팀의 방문으로 활기를 띠었다. 정성을 담아 조리한 음식을 대접하며 새해 인사를 전했고, 시설에 계신 어르신들도 오랜만에 이어진 발걸음에 반가움을 표하며 따뜻한 한 끼를 나눴다.

YG밥차는 2015년부터 YG가 지속적으로 진행 중인 YG 대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사회복지단체와 시설 등을 방문해 식사를 필요로 하는 이웃과 온기를 나누겠다는 취지로 꾸준히 전개해 왔다.

지난해 'YG 위드 캠페인' 리뉴얼을 통해 밥차 프로그램의 활동 범위와 행사 연간 횟수를 늘려 실질적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찾아가 간식 및 식사 지원에 나서고 있다.

한편 YG는 밥차 외에도 2009년 'YG 위드 캠페인'을 시작으로 각종 크고 작은 기부와 지속적인 봉사활동, 사회 공헌 사업으로 나눔 문화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