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최희 “허무하고 씁쓸한 감정 들 땐 다른 곳으로 환기”

박정민 2023. 1. 1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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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일상을 공유했다.

최희는 1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육퇴 후엔 의식적으로 책읽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희는 육아가 끝난 후 백수린 소설을 읽으며 자신의 마음을 가다듬고 있다.

최희는 "무언가 허무하고 씁쓸한 감정이 스쳐가는 밤에는 무언갈 읽다보면 그렇게 하루가 지나가고 생각이 많을 땐 그냥 다른 곳으로 환기하기"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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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일상을 공유했다.

최희는 1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육퇴 후엔 의식적으로 책읽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희는 육아가 끝난 후 백수린 소설을 읽으며 자신의 마음을 가다듬고 있다.

최희는 "무언가 허무하고 씁쓸한 감정이 스쳐가는 밤에는 무언갈 읽다보면 그렇게 하루가 지나가고 생각이 많을 땐 그냥 다른 곳으로 환기하기"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4월 사업가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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