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뉴진스 민지 "친오빠는 군복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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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 민지가 친오빠가 군복무 중이라고 밝혔다.
19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뉴진스의 민지는 설날 계획을 묻는 질문에 "부모님과 여동생과 만나서 보낼 것 같다."면서 "오빠도 있는데 오빠는 군복무 중이라서 만날 수 없다."고 답했다.
이에 DJ 김태균은 "민지가 여동생이면 군부대가 난리 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민지는 수줍은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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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그룹 뉴진스 민지가 친오빠가 군복무 중이라고 밝혔다.
19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뉴진스의 민지는 설날 계획을 묻는 질문에 "부모님과 여동생과 만나서 보낼 것 같다."면서 "오빠도 있는데 오빠는 군복무 중이라서 만날 수 없다."고 답했다.
이에 DJ 김태균은 "민지가 여동생이면 군부대가 난리 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민지는 수줍은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민지는 "앨범에 오빠에 대한 메시지는 썼는데 여동생에 대해서는 글을 쓰지 못했다."면서 "얼마 전에 여동생이 학급 회장으로 뽑혔는데 정말 자랑스럽다."며 동생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민지는 "데뷔 2달 만에 정산을 받은 뒤 부모님께 운동화 사드렸다. 아직 시간이 많이 없어서 사드리고 싶은 걸 다 사드리진 못했다."고 말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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