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파리바게뜨 말레이시아 1호점 오픈… ‘할랄 시장’ 본격 확대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2023. 1. 19. 15: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PC가 파리바게뜨 말레이시아 1호점 문을 열었다.
SPC는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Kuala Lumpur)의 최대 상업지역인 '부킷 빈탕(Bukit Bintang)' 내 프리미엄 멀티플렉스 '파빌리온 쿠알라룸푸르(Pavilion Kuala Lumpur)' 3층에 파리바게뜨 파빌리온 쿠알라룸푸르점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SPC는 파리바게뜨 말레이시아 1호점에 특유의 오픈 키친 콘셉트를 적용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PC가 파리바게뜨 말레이시아 1호점 문을 열었다. 지난해 6월 현지 파트너사인 버자야 그룹과 말레이시아 사업을 위한 합작법인 ‘버자야 파리바게뜨(BERJAYA PARIS BAGUETTE Sdn. Bhd.)’를 설립한지 6개월만이다.
SPC는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Kuala Lumpur)의 최대 상업지역인 ‘부킷 빈탕(Bukit Bintang)’ 내 프리미엄 멀티플렉스 ‘파빌리온 쿠알라룸푸르(Pavilion Kuala Lumpur)’ 3층에 파리바게뜨 파빌리온 쿠알라룸푸르점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264㎡, 94석 규모다.
SPC는 파리바게뜨 말레이시아 1호점에 특유의 오픈 키친 콘셉트를 적용했다. 또 이슬람교 비중이 높은 말레이시아의 문화적 특성을 고려해 모든 제품에 돼지고기를 사용하지 않는다. 추후에는 현지인 입맛에 맞춰 개발한 다양한 빵과 디저트, 음료, 브런치 메뉴들도 판매할 예정이다.
파리바게뜨 말레이시아 1호점 오픈 행사에 참석한 시드니 키스(Dato’ Sydney Quays) 버자야 푸드그룹 CEO “세계적인 수준의 파리바게뜨 제품을 말레이시아에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전역에 적극적으로 매장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는 말레이시아 외에도 인도네시아와 캄보디아에 조인트벤처를 설립해 각각 8개, 2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올 하반기 준공 예정인 ‘SPC 조호르바루 공장’을 전진기지로 삼아 동남아, 중동을 포함한 19억 인구의 ‘할랄(HALAL) 시장’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SPC는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Kuala Lumpur)의 최대 상업지역인 ‘부킷 빈탕(Bukit Bintang)’ 내 프리미엄 멀티플렉스 ‘파빌리온 쿠알라룸푸르(Pavilion Kuala Lumpur)’ 3층에 파리바게뜨 파빌리온 쿠알라룸푸르점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264㎡, 94석 규모다.
SPC는 파리바게뜨 말레이시아 1호점에 특유의 오픈 키친 콘셉트를 적용했다. 또 이슬람교 비중이 높은 말레이시아의 문화적 특성을 고려해 모든 제품에 돼지고기를 사용하지 않는다. 추후에는 현지인 입맛에 맞춰 개발한 다양한 빵과 디저트, 음료, 브런치 메뉴들도 판매할 예정이다.
파리바게뜨 말레이시아 1호점 오픈 행사에 참석한 시드니 키스(Dato’ Sydney Quays) 버자야 푸드그룹 CEO “세계적인 수준의 파리바게뜨 제품을 말레이시아에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전역에 적극적으로 매장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PC는 말레이시아 외에도 인도네시아와 캄보디아에 조인트벤처를 설립해 각각 8개, 2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올 하반기 준공 예정인 ‘SPC 조호르바루 공장’을 전진기지로 삼아 동남아, 중동을 포함한 19억 인구의 ‘할랄(HALAL) 시장’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성태 수행비서 캄보디아서 검거…돈다발·차명폰 쏟아졌다
- 외교부, 주한 이란대사 초치… ‘尹발언’ 입장 설명
- “이러다 죽겠구나” 슈퍼맨도 겁났던 그날 기억 [따만사]
- ‘구글 어스’가 포착한 김정은 집무실… 관저까지 훤히 보여
- 80대 어르신의 쪽지 “시끌벅적 넘어 계파 싸움 난장판”
- 조응천, ‘김성태 대북송금’에 “상상 못한 얘기들 나올 수도”
- 김기현 “이준석 뒤통수? 팩트다…두 번 가출사태”
- ‘인하대 성폭행 추락사’ 가해 학생, 1심 징역 20년
- 민노총 “대통령이 민주주의 유린”…7월 총파업 예고
- ‘文정부 블랙리스트 의혹’ 백운규·유영민·조명균 등 5명 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