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M, 설맞이 '흑묘의 당근 잔치' 수렵 이벤트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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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는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에서 설맞이 흑묘의 당근 잔치 이벤틀를 19일 시작했다.
먼저, 흑묘의 당근 잔치 중 수렵 이벤트는 뱀의 둥지 지역에서 참여할 수 있다.
던전 형태의 사냥터 뱀의 둥지는 보스 몬스터 백사궁녀의 근거지다.
오는2월 2일 업데이트 전까지 뱀의 둥지 내 몬스터를 처치하면 사요족의 토벌증표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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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흑묘의 당근 잔치 중 수렵 이벤트는 뱀의 둥지 지역에서 참여할 수 있다. 던전 형태의 사냥터 뱀의 둥지는 보스 몬스터 백사궁녀의 근거지다. 이용자는 여러 퀘스트를 해결하며 이 지역에서 발생하는 미스터리 실종 사건에 대한 실마리를 찾게된다.
오는2월 2일 업데이트 전까지 뱀의 둥지 내 몬스터를 처치하면 사요족의 토벌증표를 얻는다. 토벌증표를 모아 제작 탭의 요요의 제작소에서 성물 무기·방어구 주문서, 보감 전용 아이템, 용령신철 등 캐릭터 성장을 돕는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
이외 다량의 전투 경험치를 주는 이벤트 던전 돌아온 나찰의 비밀 동굴이 다시 등장했다. 던전 내 몬스터를 사냥하면 봉인의 탑보다 2배 많은 경험치를 제공한다. 이벤트 던전은 레벨 30이상 캐릭터로 하루 2시간씩 이용 가능하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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