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브랜드 평판 1위…“멋지다, 문동은!”

[Dispatch=정태윤기자] 배우 송혜교가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9일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2023년 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1위는 송혜교였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해 12월 19일부터 금일까지 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를 1억 588만 6,069개를 추출했다.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량으로 측정해 브랜드평판 알고리즘으로 지수화했다. 

송혜교는 참여지수 227만 1,812·미디어지수 204만 2,083·소통지수 184만 622·커뮤니티지수 198만 2,317을 기록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800만 5,509로 분석됐다. 

송혜교 브랜드 키워드는 ‘복수하다, 응징하다, 돌파하다’가 높게 나왔다. 키워드 분석에서는 ‘넷플릭스, 임지연, 학폭’이 높게 나왔다. 

이달 배우 브랜드 빅데이터는 지난달 7,010만 6,285개보다 51.04%나 증가했다. 2위는 송중기, 3위는 고윤정이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의 인기를 증명했다. 1위인 송혜교를 비롯해 임지연(4위), 이도현(5위)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디스패치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