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수요조사 맞춤형 귀농·귀촌 정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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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귀농·귀촌 유치와 이들의 조기정착을 위해 수요조사 맞춤형 사업발굴 등을 통한 전방위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익산시는 귀농인 사업 신청자격 완화와 귀촌인 지원사업 확대에 맞춰 주거지원, 농업지원 지역민 융합 등 12개 지원사업을 통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안정적 주거 마련을 위해 농가주택 수리비와 임차비를 지원하고 귀농인 소득사업과 영농기반 구축 지원, 농업창업자금 이차보전 등을 추진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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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인 위주 지원정책 귀촌인까지 확대
익산시가 귀농·귀촌 유치와 이들의 조기정착을 위해 수요조사 맞춤형 사업발굴 등을 통한 전방위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익산시는 귀농인 사업 신청자격 완화와 귀촌인 지원사업 확대에 맞춰 주거지원, 농업지원 지역민 융합 등 12개 지원사업을 통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안정적 주거 마련을 위해 농가주택 수리비와 임차비를 지원하고 귀농인 소득사업과 영농기반 구축 지원, 농업창업자금 이차보전 등을 추진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익산시는 특히 올해 귀농·귀촌 지원사업은 귀농·귀촌인의 의견수렴과 실태를 반영해 실수요형 사업 위주로 진행하고 신청자격도 낮췄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또 귀농인 위주 지원을 귀촌인까지 확대해 농업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소규모 농업 창업과 농지 및 임차료, 중소형 농업기계 지원을 신규로 추진하게 된다고 전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원 자격 완화와 귀촌인들에 대한 신규지원으로 귀농·귀촌인들의 정착과 함께 역귀농 방지하고 맞춤형 정책을 통해 익산의 장점을 살린 활력 넘치는 농촌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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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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