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임원 승진인사… 현장관리·수주역량 강화 초점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2023. 1. 1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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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은 2023년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쌍용건설은 신규 임원 선임에 토목·건축·플랜트 각 분야 현장 관리 강화, 영업·수주역량 제고 등을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기존 상무보 임원 3명에 대한 상무 승진 인사도 실시했다.
승진 임원은 해외 건축 분야 ▲김재진 ▲한승표, 국내 토목 분야 ▲황철비 등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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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은 2023년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글로벌세아그룹이 지난해 12월 김기명 대표이사와 김인수 사장을 선임한 것에 따른 후속 인사다.
쌍용건설은 신규 임원 선임에 토목·건축·플랜트 각 분야 현장 관리 강화, 영업·수주역량 제고 등을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신규 상무보로 선임된 임원은 건축 분야 ▲개발사업 부문 박지상 ▲주택/고객서비스 부문 진용석, 토목 분야 ▲공공영업 부문 송재민 ▲기술견적 부문 이희국, 플랜트 분야 ▲플랜트사업 부문 김창식 등 5명이다.
이와 함께 기존 상무보 임원 3명에 대한 상무 승진 인사도 실시했다. 승진 임원은 해외 건축 분야 ▲김재진 ▲한승표, 국내 토목 분야 ▲황철비 등 3명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효율성과 전문성을 극대화하고 회사의 재무 환경을 개선해 쌍용건설 재도약에 가속도를 붙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글로벌세아그룹이 지난해 12월 김기명 대표이사와 김인수 사장을 선임한 것에 따른 후속 인사다.
쌍용건설은 신규 임원 선임에 토목·건축·플랜트 각 분야 현장 관리 강화, 영업·수주역량 제고 등을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신규 상무보로 선임된 임원은 건축 분야 ▲개발사업 부문 박지상 ▲주택/고객서비스 부문 진용석, 토목 분야 ▲공공영업 부문 송재민 ▲기술견적 부문 이희국, 플랜트 분야 ▲플랜트사업 부문 김창식 등 5명이다.
이와 함께 기존 상무보 임원 3명에 대한 상무 승진 인사도 실시했다. 승진 임원은 해외 건축 분야 ▲김재진 ▲한승표, 국내 토목 분야 ▲황철비 등 3명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효율성과 전문성을 극대화하고 회사의 재무 환경을 개선해 쌍용건설 재도약에 가속도를 붙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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