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길, 행복하길'…전북교통방송 21~24일 설 특별방송

이동민 기자 2023. 1. 1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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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N전북교통방송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설 명절 교통특별방송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설 명절은 짧은 연휴 탓에 교통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한 길, 행복하길'로 주제를 정했다.

박경민 사장은 "나흘간의 명절기간 동안 교통혼잡이 예상된다"며 "교통방송을 들으며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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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이동민 기자 = TBN전북교통방송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설 명절 교통특별방송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설 명절은 짧은 연휴 탓에 교통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한 길, 행복하길'로 주제를 정했다.

특히 이번 명절은 귀성길에 더 극심한 교통정체가 예고된 만큼 장거리 운전에 초점을 맞춰 졸음운전과 사고 예방 등의 소재를 프로그램에 담을 예정이다.

또 고속도로, 국도 등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도로에 통신원을 배치해 도로상황을 실시간을 제공하고 설 명절과 관련한 코너 등을 구성해 귀성·귀경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박경민 사장은 "나흘간의 명절기간 동안 교통혼잡이 예상된다"며 "교통방송을 들으며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dongm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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