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오리진', 전투 성향 S급 제독 사이이다 알 훌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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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는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에 제독 사이이다 알 훌라 등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사이이다 알 훌라는 16세기 모로코 지역에서 해적 여왕으로 명성을 쌓은 실존 인물을 모티브로 삼은 캐릭터로, 지원술과 백병술에 능한 전투 성향 S급 제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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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이다 알 훌라는 16세기 모로코 지역에서 해적 여왕으로 명성을 쌓은 실존 인물을 모티브로 삼은 캐릭터로, 지원술과 백병술에 능한 전투 성향 S급 제독이다. 전용 연대기(메인 시나리오)에서 과거에 빼앗긴 그라나다 지역을 되찾는 과정과 가문의 복수를 이루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다. 연대기를 모두 완료하면 제독 고유 의상과 계약서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교역 콘텐츠 대유행과 평화 서버 창해가 추가됐다. 대유행은 특정 교역품을 축제, 전염병, 기상 이변 등 이벤트가 발생한 도시에 판매하면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콘텐츠다.
평화 서버 창해는 순수하게 모험과 교역을 즐기는 유저들을 위한 특화 서버로, 타 유저를 공격할 수 없으며 투자 콘텐츠 또한 레드잼(유료 재화) 사용이 불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함대를 파견해 보상을 획득하는 파견 시스템이 추가됐고, 편의성 개선 및 밸런스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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