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 '어촌뉴딜 300'사업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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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북 경주시장은 19일 '어촌뉴딜 300' 사업이 진행 중인 감포읍 연동항 공사현장을 점검했다.
'어촌뉴딜 300'은 낙후된 항·포구의 필수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어촌지역 특성을 반영한 어항 개발사업이다.
경주지역은 2019년 수렴항, 2020년 나정 연동항, 2021년 척사항, 2022년 가곡항이 잇따라 '어촌뉴딜 300' 사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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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주낙영 경북 경주시장은 19일 '어촌뉴딜 300' 사업이 진행 중인 감포읍 연동항 공사현장을 점검했다.
'어촌뉴딜 300'은 낙후된 항·포구의 필수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어촌지역 특성을 반영한 어항 개발사업이다.
2019년 12월 해양수산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경주시는 연동항이 있는 오류4리에 국비 75억원을 들여 어항 기반시설 정비, 마을쉼터 조성, 정주환경 개선, 친수공간 조성, 어촌체험마을 리모델링 등을 추진 중이다.
주 시장은 "연동항 일대는 낚시, 해수욕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대표적인 해양레저마을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SOC사업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지역은 2019년 수렴항, 2020년 나정 연동항, 2021년 척사항, 2022년 가곡항이 잇따라 '어촌뉴딜 300' 사업에 선정됐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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