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만 구독자' 곽튜브 "고1 때 자퇴, 사람 때문에 힘들어서 해외로" 눈물('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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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가는 대로 세계를 유랑하는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와 원지의 하루가 '유퀴즈'에 뜬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121만 크리에이터 곽튜브와 50만 크리에이터 원지의 하루가 '자기님'으로 출연해 인생사를 들려줄 예정이다.
'유퀴즈'는 본 방송 전, 곽튜브와 원지의 하루 편의 예고편을 제작해 내보냈다.
곽튜브와 원지의 하루가 출연한 '유퀴즈'는 오는 25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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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다희 기자] 마음 가는 대로 세계를 유랑하는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와 원지의 하루가 '유퀴즈'에 뜬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121만 크리에이터 곽튜브와 50만 크리에이터 원지의 하루가 '자기님'으로 출연해 인생사를 들려줄 예정이다.
'유퀴즈'는 본 방송 전, 곽튜브와 원지의 하루 편의 예고편을 제작해 내보냈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유재석이 "각자의 여행 팁이 있느냐"고 묻자 원지의 하루는 "뭔가 필요할 땐 '캔 아이(Can I)'라고 한 뒤 찡긋찡긋하면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여행 갈 때 꼭 챙겨가는 물품이 있느냐"는 질문에 곽튜브는 "○○○을 꼭 챙겨간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장기 여행을 6개월 동안 하다 보니까"라고 덧붙였다.
또 유재석이 "언제 해외여행의 꿈을 갖게 됐느냐"고 묻자 곽튜브는 "고등학교 1학년 대 자퇴를 했다. 사람 때문에 힘들어서 해외로 나갔다. 한국인이 없는 곳에서 지내고 싶었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어렵게 학창 시절 이야기를 꺼낸 곽튜브는 옛 생각에 감정이 북받쳐 말을 잇지 못했고, 그 모습을 본 조세호는 벌떡 일어나 휴지를 건넸으며, 유재석과 원지의 하루는 곽튜브를 어루만지며 달랬다.
곽튜브와 원지의 하루가 출연한 '유퀴즈'는 오는 25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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