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밥차 끌고 요양시설 방문…"350인분 명절 특식 지원"

2023. 1. 1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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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YG 봉사팀이 설 명절 맞아 요양시설을 방문해 온정을 나눴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서울시립영보자애원에 불고기·밥·식혜 등 총 350인분의 명절 특식을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YG밥차는 YG엔터테인먼트가 지난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 중인 YG 대표 사회 공헌 활동이다.

지난해 'YG WITH 캠페인' 리뉴얼을 통해 밥차 프로그램의 활동 범위와 행사 연간 횟수를 늘려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YG는 설명했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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