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쌍용건설 임원 승진

CBS노컷뉴스 김수영 기자 2023. 1. 1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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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세아'를 새주인으로 맞은 쌍용건설이 19일 2023년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지난해 12월말 김기명 대표이사와 김인수 사장 선임에 이은 것으로 인수·합병(M&A) 이후 시너지 창출을 위한 전략에 따른 것이다.

기존 상무보 임원 3명에 대한 상무 승진 인사도 실시했다.

승진 임원은 해외건축 △김재진 △한승표, 국내토목 △황철비 등 총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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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제공


'글로벌세아'를 새주인으로 맞은 쌍용건설이 19일 2023년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지난해 12월말 김기명 대표이사와 김인수 사장 선임에 이은 것으로 인수·합병(M&A) 이후 시너지 창출을 위한 전략에 따른 것이다.

신규 상무보로 선임된 임원은 건축 △개발사업 부문 박지상 △주택/고객서비스 부문 진용석, 토목 △공공영업 부문 송재민 △기술견적 부문 이희국, 플랜트 △플랜트사업 부문 김창식 등 총 5명이다.

쌍용건설은 "신규 임원은 토목·건축·플랜트 관련 각 분야 현장 관리 강화와 함께 영업 및 수주역량 제고에 초점을 두고 선임됐다"고 설명했다.

기존 상무보 임원 3명에 대한 상무 승진 인사도 실시했다. 승진 임원은 해외건축 △김재진 △한승표, 국내토목 △황철비 등 총 3명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기업경쟁력 강화와 수주역량 강화에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효율성과 전문성을 극대화하고, 회사의 재무환경을 개선해 쌍용건설 재도약에 가속도를 붙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인사

  • 내용

    ◇신규 선임 : 5명
    △박지상 건축(개발사업 부문) 상무보 영업
    △진용석 건축(주택/고객서비스 부문) 상무보 공사관리
    △송재민 토목(공공영업 부문) 상무보 영업
    △이희국 토목(기술견적 부문) 상무보 공사관리
    △김창식 플랜트(플랜트사업 부문) 상무보 공사관리

    ◇승진 : 3명
    △김재진 해외건축 상무(전 상무보 A)
    △한승표 해외건축 상무(전 상무보 A)
    △황철비 국내토목 상무(전 상무보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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