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마켓워치]인포뱅크, 크리에이터 공간 예약 앱에 '베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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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뱅크가 크리에이터를 위한 공간 예약 앱 서비스에 베팅했다.
홍종철 인포뱅크 아이엑셀 대표는 "메타(Meta)가 최근 발행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한국을 포함한 주요 9 개 나라의 크리에이터를 합하면 이미 약 3억명이 콘텐츠 생산과 판매 등으로 자신의 비전을 실현하거나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수익 활동을 하고 있다"며 "빌리오는 콘텐츠 제작에 있어 외부 공간이 필요한 유형의 크리에이터 유저풀을 꾸준히 늘려가며 이들과 공간 운영자의 고민을 잘 해결해온 팀이다. 이를 바탕으로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에서의 성장성과 미래 확장성에 대한 팀의 전략에 공감해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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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인포뱅크가 크리에이터를 위한 공간 예약 앱 서비스에 베팅했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인포뱅크는 빌리오 프리A 투자라운드에 참여했다.
홍종철 인포뱅크 아이엑셀 대표는 “메타(Meta)가 최근 발행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한국을 포함한 주요 9 개 나라의 크리에이터를 합하면 이미 약 3억명이 콘텐츠 생산과 판매 등으로 자신의 비전을 실현하거나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수익 활동을 하고 있다”며 “빌리오는 콘텐츠 제작에 있어 외부 공간이 필요한 유형의 크리에이터 유저풀을 꾸준히 늘려가며 이들과 공간 운영자의 고민을 잘 해결해온 팀이다. 이를 바탕으로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에서의 성장성과 미래 확장성에 대한 팀의 전략에 공감해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빌리오에는 스파크랩, 라이징에스벤처스, 씨엔티테크가 투자한 바 있다.
안준혁 빌리오 대표는 “틱톡, 유튜브 쇼츠 등 숏폼 영상 플랫폼이 급속도로 성장하며 ‘글로벌 크리에이터’ 시장은 현재 전 세계 134조원 규모로 매년 성장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타깃 한 공간 예약 시장의 점유율을 높여가면서 공간을 예약한 크리에이터가 콘텐츠 제작 단계에 따라 겪는 고민을 해결해 주고 성장 기회도 잡을 수 있는 인프라 서비스로 구축해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인포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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