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창립 54주년…허상희 대표 “초심으로 돌아가 불황 극복”

신현우 기자 2023. 1. 19. 15: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부건설은 19일 창립 5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허상희 동부건설 대표는 "연이은 악재에 따른 건설경기 불황으로 업계 전반이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다"며 "어려울 때일수록 초심으로 돌아가 불황을 극복하고 100년 기업으로 나아갈 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윤진오 동부건설 신임 사장의 취임 소개도 있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허상희 동부건설 대표. /동부건설 제공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동부건설은 19일 창립 5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허상희 동부건설 대표는 “연이은 악재에 따른 건설경기 불황으로 업계 전반이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다”며 “어려울 때일수록 초심으로 돌아가 불황을 극복하고 100년 기업으로 나아갈 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윤진오 동부건설 신임 사장의 취임 소개도 있었다. 윤 신임 사장은 1966년생으로 전주고등학교·전북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동부건설 외주구매 및 현장관리담당 임원, 건축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회사를 더욱 발전시키고 유지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내실 경영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큰 도약을 향해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hwsh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