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미네소타, 우완 투수 패덕과 계약 연장…3년 154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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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P통신과 MLB닷컴 등에 따르면 미네소타와 패덕은 3년 1천252만 5천 달러(약 154억 원) 계약에 서명했습니다.
올해 250만 달러, 2024년 252만 5천 달러, 2025년 750만 달러의 연봉을 각각 받습니다.
MLB닷컴은 "미네소타가 패덕의 불확실한 몸 상태를 고려해 위험 부담을 낮춘 계약"이라며 "만약 그의 기량이 수술 전 수준으로 회복한다면 선발 로테이션이 강화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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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가 우완 투수 크리스 패덕과 계약 연장에 합의했습니다.
오늘 AP통신과 MLB닷컴 등에 따르면 미네소타와 패덕은 3년 1천252만 5천 달러(약 154억 원) 계약에 서명했습니다.
올해 250만 달러, 2024년 252만 5천 달러, 2025년 750만 달러의 연봉을 각각 받습니다.
2025년엔 이닝 수에 따라 최대 250만 달러를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패덕은 4시즌 통산 66경기에 등판해 21승 21패 평균자책점 4.20, 탈삼진 330개의 준수한 성적을 올렸습니다.
현재는 지난해 5월 받은 토미 존 서저리(팔꿈치 인대 접합수술)에서 회복 중입니다.
MLB닷컴은 "미네소타가 패덕의 불확실한 몸 상태를 고려해 위험 부담을 낮춘 계약"이라며 "만약 그의 기량이 수술 전 수준으로 회복한다면 선발 로테이션이 강화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뉴욕 메츠는 외야수 토미 팜을 1년 600만 달러에 영입했습니다.
통산 9시즌 동안 타율 0.259, 출루율 0.354를 올린 팜은 2017년과 2019년에 20홈런-20도루를 올린 호타준족입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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