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아파트 공사장서 5m 아래로 추락한 우크라이나 인부 중상

강태현 2023. 1. 19.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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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10시 49분께 강원 인제군 남면 신풍리 5층짜리 아파트 리모델링 공사장에서 우크라이나 국적 30대 인부 A씨가 5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는 팔과 다리에 골절상을 입고 뇌출혈 증세를 보이는 등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공사 완료 후 기계를 철거하는 작업을 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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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구급차·응급환자 병원 이송 (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인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19일 오전 10시 49분께 강원 인제군 남면 신풍리 5층짜리 아파트 리모델링 공사장에서 우크라이나 국적 30대 인부 A씨가 5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는 팔과 다리에 골절상을 입고 뇌출혈 증세를 보이는 등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공사 완료 후 기계를 철거하는 작업을 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tae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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